"실은 저 첼시팬입니다" 산초 맨유 떠나자마자 망언! 곧바로 저격이라니... 역시 '금쪽이' 답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든 산초(24)의 첼시 이적 후 첫 인터뷰가 화제다.
맨유를 떠난 산초는 첼시에서 은사와 재회했다.
2023~2024시즌 후반기 산초는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됐다.
끝내 산초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첼시로 향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산초 영입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산초는 1시즌 동안 첼시에서 임대 선수로 뛴다. 내년 여름에는 완전 이적 계약을 맺어야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산초의 인터뷰는 영국 'BBC' 등 유력지에서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첼시 공식 채널을 만난 산초는 "어렸을 때부터 우상으로 여겼던 사람은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다"라며 "이제 그들처럼 첼시에서 뛸 기회가 생겼다.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산초는 2021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BBC'에 따르면 산초의 이적료는 무려 7300만 파운드(약 1283억 원)다. 하지만 세 시즌 동안 83경기밖에 뛰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지난해에는 에릭 텐 하흐(54) 맨유 감독과 불화설까지 터졌다.
산초는 맨유의 최대 골칫거리로 통했다. 지난해 산초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희생양이다"라며 출전 시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텐 하흐 감독은 산초를 1군 훈련에서 제외했다. 2023~2024시즌 후반기 산초는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임대 이적됐다.
2024~2025시즌이 시작한 뒤에도 불화는 계속된 듯했다. 산초는 맨유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경기에서 모두 명단 제외됐다. 끝내 산초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첼시로 향하게 됐다. 사실상 맨유와 연은 끝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치어리더 '삐끼삐끼 춤' 세계적 관심, "믿을 수 없는 매력" 美 매체 극찬 - 스타뉴스
- '항공과 출신' E컵 치어리더, 튜브톱으로 못가린 '볼륨美' - 스타뉴스
- '아이돌 연습생' 출신 치어, 숨막히는 몸매 '섹시 작렬'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압도적 시스루 '단추까지 터졌네' - 스타뉴스
- '여신' 안지현 치어, 뭘 입어도 못 감추는 볼륨감 '아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