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계류장 확장지역 환경정비

김영권 2024. 9. 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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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규 확장공사가 완료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운영 준비를 위해 지난달 30일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공사'가 완료되면서 시험운영과 공식 운영개시 준비를 위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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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지역에서 진행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규 확장공사가 완료된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운영 준비를 위해 지난달 30일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신규 확장지역 이물질(FOD) 수거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 확장공사'가 완료되면서 시험운영과 공식 운영개시 준비를 위한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연간여객 1억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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