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양평 교통재활병원 앞 37번 국도의 4차로 확장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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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여주·양평)은 1일 "양평군 양평읍 교통재활병원 앞 37번 국도의 4차로 확장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으로 37번 국도 확장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당 도로 구간 노선도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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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국민의힘 국회의원(여주·양평)은 1일 “양평군 양평읍 교통재활병원 앞 37번 국도의 4차로 확장사업이 잘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으로 37번 국도 확장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면서 해당 도로 구간 노선도를 공유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은 이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에는 착공될 예정”이라며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다각도로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달 28일 한 주민이 ‘개군면 석장리~여주시 대신면 대신 로타리 구간 4차선 확장이 시급하다. 6번 국도도 퇴색돼 가고 있다’고 우려한 것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석장리~대신 로타리 구간 가운데 대신면 보통리~개군면 공세리 구간은 설계가 계획대로 되고 있다. 내년도에 착공될 예정”이라며 “주민 활동기반인 도로 확충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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