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혁신 이바지…더 큰 힘 돼주길”

2024. 9. 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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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세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제신문을 아끼시는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47년 창간한 국제신문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시를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신문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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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본지 창간 77주년 축하메시지

국제신문 창간 7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세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제신문을 아끼시는 독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947년 창간한 국제신문은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는 사시를 실천하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부산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 및 산업은행 부산 이전,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경남 우주항공청 후속 사업 등 다양한 현안을 지역의 시각에서 세심하게 전달하며, 지역의 도약과 혁신을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우리 정부의 중요한 국정 목표는 ‘전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지역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굴하고 발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국제신문이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발전의 최일선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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