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내가 언니”라는 지예은 하극상에 철벽(‘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9. 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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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이 지예은의 하극상을 철벽 방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재석·하하·지효의 생일파티'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은 "아무리 선배라도 재석이 형이랑 석진이 형은 형이라고 하는 걸로 합의를 봤거든"이라며 지예은과 주현영에게 한마디씩 했다.

지예은은 "그래도 내가 두 살 언닌데..."라며 김종국의 말에 힘을 실었지만 주현영은 "전 회사에선 나이로 안 하고... 기수로 해서"라며 철벽 방어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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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주현영이 지예은의 하극상을 철벽 방어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재석·하하·지효의 생일파티’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국은 “아무리 선배라도 재석이 형이랑 석진이 형은 형이라고 하는 걸로 합의를 봤거든”이라며 지예은과 주현영에게 한마디씩 했다. 이에 주현영은 썩은 미소와 함께 고개를 양옆으로 저었다.

지예은은 “그래도 내가 두 살 언닌데...”라며 김종국의 말에 힘을 실었지만 주현영은 “전 회사에선 나이로 안 하고... 기수로 해서”라며 철벽 방어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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