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나윤권, 명품 발라드 ‘날 지우고 싶어’로 컴백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새 앨범을 발매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나윤권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날 지우고 싶어'는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 넘치는 편곡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후회와 그리움을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나윤권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새 앨범을 발매했다.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나윤권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날 지우고 싶어’는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 넘치는 편곡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후회와 그리움을 섬세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나윤권 특유의 빼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 애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는 이번 곡은 히트곡 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싱 팀 ‘ButterFly’이 만든 곡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완성했다.
지난 2004년 9월 9일 데뷔했던 나윤권은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중독’으로 데뷔하여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나윤권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명품 발라더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한편 나윤권은 ‘날 지우고 싶어’ 발매와 함께 20주년 콘서트 개최를 예고,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하라법’, 드디어 국회 통과…양육 불이행 부모 상속권 박탈 - MK스포츠
- NCT 태일, 불미스러운 일로 팀 탈퇴…SM “엄중함 인지”[공식입장][전문]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강민경, 베니스 첫날 로맨틱한 분위기! 우아한 도트 원피스룩 - MK스포츠
- 중국 최고 유망주 “이강인? 따라잡지 못할 격차” - MK스포츠
- 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핸드볼대회, 1일 성료 - MK스포츠
- “모 아니면 도” 황선홍 감독의 비장한 각오 “광주와 치열하게 찬스 주고받을 것” [MK대전] - M
- ‘이순민·주세종 복귀’ 대전, 홈 광주전 선발 명단 발표···‘마사·윤도영 선발 출격’ [MK현
- ‘양민혁 vs 안데르손, 선발 맞대결’…선두 탈환 노리는 강원, 수원FC 꺾고 홈 최다 연승 노린다
- ‘너희만 만나면 힘이 솟아나네!’ NC, ‘데이비슨·권희동 쾅쾅!+요키시 역투’ 앞세워 SSG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