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얼굴에 살 붙었다"는 김종국 지적에 눈물 [TV나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이 지예은의 얼굴에 살이 붙었다고 지적했다.
상황극 핑계로 지예은이 물티슈를 부탁하자 양세찬은 "근데 MZ들은 원래 아무것도 안 하냐. 시키고 나쁜 행동하는 게 MZ인 거냐"라고 팩폭했다.
김종국은 빵을 먹는 지예은을 보고 "약간 얼굴에 살이 좀 붙은 거냐"고 궁금해했다.
상처받은 지예은은 눈물 흘리는 척했고, 지석진은 "너 실수한 거다"라고 말했고, 김아영은 "선배님 실례에요"라며 지예은을 달래는 척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지예은의 얼굴에 살이 붙었다고 지적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 주인공들의 생일상과 케이크 배지를 건 주사위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아영과 주현영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MZ 상황극을 이어갔다. 상황극 핑계로 지예은이 물티슈를 부탁하자 양세찬은 "근데 MZ들은 원래 아무것도 안 하냐. 시키고 나쁜 행동하는 게 MZ인 거냐"라고 팩폭했다.
김종국은 빵을 먹는 지예은을 보고 "약간 얼굴에 살이 좀 붙은 거냐"고 궁금해했다. 상처받은 지예은은 눈물 흘리는 척했고, 지석진은 "너 실수한 거다"라고 말했고, 김아영은 "선배님 실례에요"라며 지예은을 달래는 척을 했다.
이에 김종국은 "예뻐서 그런 거다"고 변명했고, 주현영까지 가세한 MZ들의 모습에 양세찬은 "진짜 무섭다"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