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렉서스 L’···“첫 우승 축하합니다”[포토]

김세영 기자 2024. 9.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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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최병인(왼쪽부터) 렉서스 부산(동일모터스) 사장,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이승택, 김원섭 KPGA 회장이 렉서스 로고의 L자를 손가락으로 그려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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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이승택이 1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KPGA 투어 112경기 만에 이룬 첫 우승이다.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신설된 대회라 이승택은 초대 챔피언의 영광도 누리게 됐다.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최병인(왼쪽부터) 렉서스 부산(동일모터스) 사장,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 이승택, 김원섭 KPGA 회장이 렉서스 로고의 L자를 손가락으로 그려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PGA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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