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혜림, 만삭 가족 화보 공개…웃음꽃 활짝

이예주 기자 2024. 9. 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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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혜림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방송인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1일 혜림은 자신의 계정에 "어느덧 32번째 생일"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혜림은 푸른색 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의 옆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아들이 앉아있다. 남편 신민철은 푸른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매치해 혜림과 시밀러룩을 연출했으며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사진 = 혜림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혜림의 D라인 역시 시선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가족이다", "생일 정말 축하한다", "가족들이랑 함께하는 생일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6세 연상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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