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주현영, '30살' 후배 지예은 기강 잡기 "나이 아닌 기수제"[런닝맨][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주현영이 자신보다 나이 많은 후배 지예은의 기강 잡기를 시도했다.
이날 같은 SLN 크루 출신 지예은은 주현영과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기강 잡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2살 어린 SNL 선배 주현영은 "나는 너 선배지. 나이는 나보다 많은데 내 후배니까"라며 오히려 지예은 기강 잡기를 역시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현영은 지예은에게 자신의 셀카 촬영을 요구하거나 포크 세팅을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17회에서는 8월 생일자인 유재석-송지효-하하를 위한 3인 3색 생일 파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같은 SLN 크루 출신 지예은은 주현영과 김아영이 게스트로 등장하자 기강 잡기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2살 어린 SNL 선배 주현영은 "나는 너 선배지. 나이는 나보다 많은데 내 후배니까"라며 오히려 지예은 기강 잡기를 역시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현영은 지예은에게 자신의 셀카 촬영을 요구하거나 포크 세팅을 부탁했다. 지예은은 못마땅해하면서도 선배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바로 시행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유)재석이 형이 (지)석진보다 선배다. 그런데 두 사람은 해결해서 (지석진이) 형으로 지낸다"라고 했다.
이에 지예은이 주현영에게 "그럴 생각 없어? 내가 두 살 언니잖아"라고 했지만, 주현영은 전혀 여지를 주지 않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또 "저희는 전 회사에서 나이로 안 해가지고. 기수로 했어 가지고"라며 능청스럽게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음, 다시금 꺼내든 섹시 비키니..몸매가 역시 - 스타뉴스
- 트와이스 정연 "활동 쉴때 친구 카페 알바" 모습이.. - 스타뉴스
- "부기 장난 아니죠?" 이다은, 둘째 낳고 살 더 쪘네 - 스타뉴스
- 변우석♥장도연, 오늘부터 1일? "너 좋아하나 봐" - 스타뉴스
- 신혜선·이진욱, 8년 연애 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