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km 총알 쏜' 오타니, 3G 연속 아치-45호 터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록 야수 정면으로 향하며 잡혔으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 총알과도 같은 타구로 다음 경기에서 시즌 45홈런을 예고했다.
단 오타니의 홈런이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빠른 타구는 아니었다.
오타니는 8-6으로 앞선 9회 2사 2루 상황에서 애리조나 구원투수 저스틴 마르티네스의 6구 91마일 한가운데 스플리터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으로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때렸다.
오타니에게는 불운, 애리조나와 마르티네스에게는 큰 행운이 따른 타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록 야수 정면으로 향하며 잡혔으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 총알과도 같은 타구로 다음 경기에서 시즌 45홈런을 예고했다.
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단 오타니의 홈런이 이날 경기에서 가장 빠른 타구는 아니었다. 오히려 9회 우익수 라인 드라이브로 잡힌 타구가 훨씬 빨랐다.
오타니는 8-6으로 앞선 9회 2사 2루 상황에서 애리조나 구원투수 저스틴 마르티네스의 6구 91마일 한가운데 스플리터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으로 총알과도 같은 타구를 때렸다.
하지만 이 타구는 우익수 정면으로 향했고, 코빈 캐롤이 잡아냈다. 오타니에게는 불운, 애리조나와 마르티네스에게는 큰 행운이 따른 타구.
이제 오타니는 오는 2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나선다. 오타니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45호 홈런 고지에 올라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극강의 퇴폐미 [DA★]
- 이수지 ‘BJ 육즙수지’ 변신…과즙세연·방시혁 패러디 ‘푸하하’ (SNL)[종합]
- 안정환 사이판서 억류 아찔 고백 “내전 국가서 경기 경험 때문” (선넘패)
- 르완다 모델 홍진경-재벌가 사위 된 지창욱…72시간 마침표 (가브리엘)
- 이준, 급습에 혼비백산+돌발상황 발생…조세호 전격 하차? (1박 2일)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경진, 유방암 투병 당시 “38kg까지 빠져…팥죽만 먹어”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