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는 첫 인사만...스트레이 키즈, 1시간 30분 쉼 없는 강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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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 강렬하며, 히트곡으로 무장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이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이하 '스키즈')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서울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심지어 스키즈는 각 멤버들의 강렬한 솔로 곡을 포함한 20곡 이상의 무대를 연이어 소화하며 팬들의 환호를 멈추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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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이하 ‘스키즈’)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 서울 마지막 공연이 진행됐다. 지난달 24~25일, 31일 에이 네 번째 공연이다. 이들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듯 이날 팬들의 함성은 여느 때보다 컸다.
공연 진행 동안 스키즈는 멘트 시간보다 자신들의 무대에 집중한 모습이었다. 그만큼 보여주고 싶은 곡들의 무대가 넘쳐났던 것. 실제로 스키즈는 이날 첫 인사를 제외하고 공연 시작 약 1시간 30분이 지난 이후까지 끊임없이 무대를 펼치며 음악으로써 호흡했다.
심지어 스키즈는 각 멤버들의 강렬한 솔로 곡을 포함한 20곡 이상의 무대를 연이어 소화하며 팬들의 환호를 멈추지 않게 했다. 이에 팬들도 더 큰 환호와 응원으로 멤버들의 노력에 화답했다. 한창 진행 중인 스키즈의 무대는 이후에도 약 10곡 이상의 곡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열정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전 세계 18개 지역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 투어로 국내외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친됐다.
스키즈는 서울 공연 이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을 비롯한 스타디움 무대에 서고 영향력을 확장한다. 이렇듯 아시아권 무대를 섭렵한 이들은 내년 1월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으로 장소를 옮겨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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