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주현영 허위 MZ 의혹제기 "불주사 자국 있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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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현영이 허위 MZ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아영은 "MZ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고, 주현영은 "제가 오늘 MZ스타일로 입고 왔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뽐냈다.
하하는 주현영의 팔에 불주사 자국을 발견 "여기 불주사 자국 있는데, 네가 왜 MZ냐"라고 호통을 쳤고, 송지효도 "나도 여기 불주사 자국 있다"라며 거짓 MZ의혹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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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주현영이 허위 MZ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8월 생일' 주인공들의 생일상과 케이크 배지를 건 주사위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김아영과 주현영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유재석은 어깨를 드러내고 나온 주현영의 복장에 깜짝 놀라며 "너의 생어깨를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김아영은 "MZ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고, 주현영은 "제가 오늘 MZ스타일로 입고 왔다"라며 자신의 스타일을 뽐냈다.
하하는 주현영의 팔에 불주사 자국을 발견 "여기 불주사 자국 있는데, 네가 왜 MZ냐"라고 호통을 쳤고, 송지효도 "나도 여기 불주사 자국 있다"라며 거짓 MZ의혹에 불을 지폈다.
아랑곳하지 않고 주현영은 "MZ에 걸쳐있다. 다들 벌룬이라고 아시냐. 벌룬스커트를 입고 왔다"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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