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과 오늘도 핑크빛…얼굴 맞대고 "즐거운 일요일"
이예주 기자 2024. 9. 1. 18:27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에 "즐거운 일요일(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담비는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채 뿔테 안경을 쓰고 이규혁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규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얼굴을 맞대며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즐거워보인다", "예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자신의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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