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6년만 재결합’ 피에스타 홍보 의리..“피에스타가 돌아왔다” [★SHOT!]

김채연 2024. 9.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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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을 챙겼다.

1일 아이유는 개인 SNS를 통해 피에스타의 신곡 '짠해'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뒤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같은 소속사에 소속됐을 당시 '달빛바다'라는 곡을 발매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신곡이 아닌 리메이크로 컴백한 피에스타를 챙기는 아이유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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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피에스타의 컴백을 챙겼다.

1일 아이유는 개인 SNS를 통해 피에스타의 신곡 ‘짠해’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모습을 캡처한 뒤 “피에스타가 돌아왔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데뷔초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아이유와 피에스타는 같은 소속사에 소속됐을 당시 ‘달빛바다’라는 곡을 발매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오늘(1일) 발매된 피에스타의 '짠해'는 지난 2015년 발매한 피에스타 첫 번째 미니앨범 'BLACK LABEL(블랙 라벨)'의 타이틀곡이자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으로 2024년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신곡이 아닌 리메이크로 컴백한 피에스타를 챙기는 아이유의 모습에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는 피에스타는 컴백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cykim@osen.co.kr

[사진]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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