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승용차가 1톤 트럭 추돌···적재함 탑승 60대 사망·부상 6명

김수호 기자 2024. 9.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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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48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70대 B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60대 C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D씨도 머리가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또 승용차와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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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동승자 1명 사망
사고 현장.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서울경제]

1일 오전 8시 48분께 강원 정선군 신동읍의 한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70대 B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 측면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60대 C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함께 타고 있던 60대 D씨도 머리가 크게 다쳐 치료받고 있다. 또 승용차와 화물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수호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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