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여동건, '연장 승부서 홈 노려봤지만' [사진]

최규한 2024. 9.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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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최규한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두산은 조던 발라조빅, 방문팀 롯데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웠다.

연장 11회말 2사 2루 상황 두산 강승호의 안타 때 홈으로 내달린 주자 여동건이 홈에서 롯데 포수 서동욱의 태그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2024.09.0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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