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박보겸, 우승 하고 싶다

박태성 기자 2024. 9. 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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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ㅣ6,748야드-예선, 6,721야드-본선)에서 열렸다.

연장전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파로 마무리한 박보겸을 이기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박보겸, 공동 3위에는 김새로미, 이제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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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용인, 박태성 기자) KLPGA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최종 3라운드가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ㅣ6,748야드-예선, 6,721야드-본선)에서 열렸다.

배소현(프롬바이오)이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14언더파 합계 202타(67-68-67)로 2주 만에 시즌 3승을 들어올렸다.

챔피언조에 출발한 박보겸과 함께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고 파로 마무리한 박보겸을 이기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박보겸, 공동 3위에는 김새로미, 이제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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