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중 열애→초고속 결별’ 황정음, 여행중 밝은 미소 “HAPPY”

곽명동 기자 2024. 9. 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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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결별 등을 겪으면서도 여행 중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여행 중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흰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레스토랑에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지난달 27일엔 바닷가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뒤 "HAPPY"라는 글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최근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후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2주만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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