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승민 "서울 마지막 공연…무대 맛있게 씹어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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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들이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포문을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날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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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들이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의 포문을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날 공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승민이 "(오늘이)마지막 공연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투어로 인사해서 오프닝 무대 맛있게 씹어먹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리노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후회 없이 놀다갈 거다, 소리 지르시길"이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현진은 "'매니악'까지 세 번째 투어를 맞이했다, 재밌으신가요?"이라며 "여러분 덕분에 커진 스케일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세 번째 월드투어를 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미네이트'는 지난해 개최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투어 콘서트로 지난 8월 24~25일, 8월 31일과 9월 1일 4회차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싱가포르, 호주, 대만, 일본,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지역에서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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