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로맨틱 고막남친의 탄생..'Boyfriend'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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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준이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로 설렘을 선사했다.
이 곡은 연준의 로맨틱한 감성과 달달한 보컬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연준의 보컬이 더해져 주원과 윤서의 로맨스가 더욱 달달하고 로맨틱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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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로맨틱한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준이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로 설렘을 선사했다. 로맨틱 감성을 입은 보컬로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연준은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OST ‘보이프렌드(Boyfriend)’의 가창에 참여했다. 단독으로 드라마 OST를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이프렌드’를 통해서 보컬리스트로서 연준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보이프렌드’는 리드미컬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후렴으로 진행될수록 고소되는 구성을 통해 알 수 없는 설렘을 표현한 곡이다. 친구, 동료로만 느껴지던 상대에게 설렘이란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멀어질까 두렵지만,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려고 하는 극 중 주인공의 감정이 연준의 목소리로 표현됐다.
이 곡은 연준의 로맨틱한 감성과 달달한 보컬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연준은 힘을 빼고 로맨틱한 감성을 입었다. 트렌디하면서도 멜로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보컬로 듣기만 해도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만들고 있다. 연준의 보컬로 전해지는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가사는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특히 연준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주인공 주원(문상민 분)과 윤서(신현빈 분)의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었다. 연준의 보컬이 더해져 주원과 윤서의 로맨스가 더욱 달달하고 로맨틱하게 그려졌다. OST 발매와 함께 드라마 비하인드 스케치 장면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도 공개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로맨틱한 연준의 ‘보이프렌드’, 새로운 고막 남친의 탄생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튜디오 마음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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