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강등권 탈출vs선두 추격' 전북과 서울의 격돌...'티아고-린가드 선봉'

반진혁 기자 2024. 9.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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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와 린가드가 공격 대결을 펼친다.

전북현대와 FC서울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티아고, 전진우, 이영재, 안드리고, 보아텡, 한국영, 김태현, 홍정호, 박진섭, 안현범, 김준홍이 선발 출격한다.

서울은 일류첸코, 린가드, 루카스, 류재문, 이승모, 강주혁, 윤종규, 야잔, 김주성, 강상우, 강현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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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티아고와 린가드가 공격 대결을 펼친다.

전북현대와 FC서울은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현재 11위이지만, 서울을 상대로 승리한다면 상황에 따라 8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강등권 탈출인 셈이다.

특히, 최근 안방에서 치른 맞대결에서 1-5 대패의 수모를 갚을 필요도 있다.

전북은 티아고, 전진우, 이영재, 안드리고, 보아텡, 한국영, 김태현, 홍정호, 박진섭, 안현범, 김준홍이 선발 출격한다.

송민규, 이승우, 문선민, 권창훈, 김하준, 구자룡, 박창우, 김진수, 황재윤이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도 기회다. 현재 승점 45점으로 전북 사냥에 성공한다면 1위와 격차를 3점으로 좁히면서 추격 의지를 불태울 수 있다.

서울은 일류첸코, 린가드, 루카스, 류재문, 이승모, 강주혁, 윤종규, 야잔, 김주성, 강상우, 강현무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서는 호날두, 조영욱, 강성진, 임상협, 황도윤, 백상훈, 김진야, 권완규, 백종범이 대기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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