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럼피스킨 발병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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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2주여 앞둔 1일 (왼쪽부터) 지난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한 돼지농가와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 한 젖소농장에서 각각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한 돼지농가에서 1일 오전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31일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 한 젖소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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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2주여 앞둔 1일 (왼쪽부터) 지난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한 돼지농가와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 한 젖소농장에서 각각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귀성‧귀경객 및 차량의 이동이 많은 추석을 앞두고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31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김포시 월곶면 한 돼지농가에서 1일 오전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키우던 돼지 3900여 마리를 긴급행동 지침에 따라 살처분할 예정이다.또한 중수본은 인천과 경기 김포·파주·연천·포천·고양·양주·동두천, 강원 철원의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는 2일 0시30분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지난 31일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 한 젖소농장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지난 31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농가의 젖소 4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올해 8월 12일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번째로 발생한 이후 약 3주 만이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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