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택 등 경기 7개 시군 폭염주의보 해제

양희문 기자 2024. 9. 1.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경기 용인·평택·광주·안성·양평·여주·가평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다음날인 2일 경기 전역에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2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 상공 위로 푸른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4.9.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기상청은 경기 용인·평택·광주·안성·양평·여주·가평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1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다음날인 2일 경기 전역에 비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2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