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쉽코리아, 'LINSK 외국인유학생-스타트업 밋업 페스타(Ch. 1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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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쉽코리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센터에서 '2024년 LINSK 외국인유학생-스타트업 밋업 페스타(Ch. 1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지은 그루쉽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외국인 유학생과 능력 있는 외국인 유학생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 스타트업 대표, 이해관계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관심 있는 많은 스타트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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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그루쉽코리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동구 부산형 워케이션센터에서 '2024년 LINSK 외국인유학생-스타트업 밋업 페스타(Ch. 1 부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무컨벤션이 주최하고, 그루쉽코리아와 ㈜브이드림이 주관한다. 후원기관으로는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이 참여한다.
세미나는 주최기관 및 기업사를 초청한 자리에서 참여 스타트업 외국인채용 고용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부산시 유관기관 및 소재 기업과의 기술연계와 협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10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위한 간담회, 포럼 및 네트워킹, 스피드 인터뷰 기회가 제공된다.
대회는 1부에서 4부로 나눠 진행된다.
메인 행사는 Marta Allina 서울 스타트업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1부에서는 먼저 외국인 유학생-스타트업 포럼이 열린다.
남지혜 나무컨벤션 대표가 개회사 축사에 이어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을 위한 플랫폼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김민지 코리아스타트업 동남권 협의회장(브이드림 대표)은 외국인 고용에 있어 스타트업의 역할에 대해 강연한다.
강지은 그루쉽코리아 대표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 교육의 방향에 대해 안내한다.
이후 그루쉽코리아-나무컨벤션-브이드림은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착을 위한 지산학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4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인턴 또는 파트타임 채용을 위한 스피드 인터뷰가 펼쳐진다.
강지은 그루쉽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외국인 유학생과 능력 있는 외국인 유학생 인재를 채용하고 싶은 스타트업 대표, 이해관계자 여러분을 초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관심 있는 많은 스타트업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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