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임애지, 복싱 선택 이유…"엄마가 말리니까 더 하고 싶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선수가 복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임애지 선수에게 "복싱을 선택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임애지 선수는 "제가 공부를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공부를 대신해 꿈을 찾던 중, 복싱에 관심이 갔다고 전했다.
임애지 선수는 "쉽게 허락을 받았으면 쉽게 그만뒀을 것 같다"며 끈기 있게 복싱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복싱 국가대표 임애지 선수가 복싱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박명수는 임애지 선수에게 "복싱을 선택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임애지 선수는 "제가 공부를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공부를 대신해 꿈을 찾던 중, 복싱에 관심이 갔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가 뭘 하고 싶다고 하면 대부분 시켜주셨는데 '복싱하고 싶다'고 하니까 안된다더라. 안된다고 하니까 하고 싶더라"고 했다.
임애지 선수는 "쉽게 허락을 받았으면 쉽게 그만뒀을 것 같다"며 끈기 있게 복싱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제가 맞고 왔을 때, 엄마가 얼굴 보더니 '너는 코피 냈냐'고 물어보더라. 정신적으로 위로가 많이 됐다"며 옆에서 믿고 응원해 준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