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재입성’ 스트레이 키즈, 오프닝부터 찢었다 “맛있게 씹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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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재입성한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포문을 연 소회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총 4회(8월 24일과 25일, 31일, 9월 1일)로 기획된 스트레이 키즈 3번째 월드 투어 'dominATE'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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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재입성한 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포문을 연 소회를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총 4회(8월 24일과 25일, 31일, 9월 1일)로 기획된 스트레이 키즈 3번째 월드 투어 'dominATE' 서울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 4회 공연 티켓은 어김없이 전석 매진되며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MOUNTAINS'(마운틴스)로 막을 올린 스트레이 키즈는 '소리꾼', 'JJAM'(쨈)을 연달아 열창했다. 무대를 씹어 먹는 듯한 압도적 성량의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체조경기장은 삽시간에 열화와 같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라이브 밴드팀과의 시너지도 상당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방찬은 "오늘 열기 장난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 인사부터 드리겠다"며 멤버들과 차례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승민은 "월드 투어 'dominATE'가 시작됐다. 오늘 (서울 공연의) 마지막 공연이다. 정말 오랜만에 저희가 새로운 투어를 시작하며 무대를 맛있게 씹어 먹어 봤는데 어떠셨나"라고 물었다. 관객들은 열띤 환호로 화답했다.
리노는 "이제 워밍 업이니까 점점 발전해 나가는 여러분의 텐션을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진은 "여러분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커진 스케일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너무 기쁘다. 감사하다
한은 "역대급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만큼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동반자인 라이브 밴드팀을 언급했다. 방찬은 "아주 멋진 분들이다"며 밴드의 일원을 차례로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28일 싱가포르 공연을 필두로 호주, 대만, 일본,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세계 곳곳에서 'dominATE'를 펼친다.
이들은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은 물론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 시드니 알리안츠 스타디움,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마디아 스타디움 등에 입성하며 자체 최대 규모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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