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24 환경교육도시로 충북·충남 선정

최고나 기자 2024. 9. 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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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충북과 충남 2곳을 선정했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2곳으로 충북과 충남이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처음 도입됐으며 이번에 지정된 6곳을 포함해 총 19곳이 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본보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정 지역에 전문가 상담과 환경교육 도시 간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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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 제공.

환경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충북과 충남 2곳을 선정했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선정된 광역지자체는 2곳으로 충북과 충남이다. 기초지자체는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경기 양평군, 경남 김해시다.

환경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8일까지 공모를 받아 지자체 12곳(광역 3곳·기초 9곳)의 신청을 받았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처음 도입됐으며 이번에 지정된 6곳을 포함해 총 19곳이 있다.

환경부는 환경교육도시가 지역 주도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는 본보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정 지역에 전문가 상담과 환경교육 도시 간 상호협력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환경교육토론회를 통해 우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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