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9개 시·군 폭염주의보 해제…대구 낮 최고 34도

김종엽 기자 2024. 9. 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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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휴일을 맞아 경북 일부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구미,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봉화평지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와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의 폭염주의보는 유지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34도, 안동 33도, 영덕 32도, 포항 31도 등 30~34도의 분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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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북 구미,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봉화평지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사진은 이날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변에서 서퍼들이 가을파도를 타는 모습. 2024.9.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9월 첫 휴일을 맞아 경북 일부지역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1일 오후 5시를 기해 경북 구미,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봉화평지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대구와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김천의 폭염주의보는 유지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34도, 안동 33도, 영덕 32도, 포항 31도 등 30~34도의 분포를 보였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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