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 연대 좌완 투수에 당황…치열한 대결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는 직관 승리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승률 8할, 고려대와의 정기전 4연승에 빛나는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연세대는 몬스터즈 타선을 묶기 위해 '임스타' 임상우의 천적인 에이스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몬스터즈의 임스타' 임상우가 대학리그에서의 굴욕을 되갚아 줄 수 있을지.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연세대가 피 튀기는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7회에서는 직관 승리의 불씨를 되살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리그 승률 8할, 고려대와의 정기전 4연승에 빛나는 연세대와의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은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 최수현으로 이어진 '고대즈'의 필승 각오와 함께 승리에 대한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
하지만 연세대는 몬스터즈 타선을 묶기 위해 '임스타' 임상우의 천적인 에이스 투수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상우가 못 치면 여기 칠 사람 없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택근의 전력 분석 결과, 상대 투수는 이미 대학리그에서 알아주는 좌완 넘버원이었다. 경기 일주일 전 이미 상대 투수와 붙어본 임상우는 두 번의 삼진 아웃을 당한 바 있던 상황. '몬스터즈의 임스타' 임상우가 대학리그에서의 굴욕을 되갚아 줄 수 있을지. 이 두 유망주의 대결에 고척돔 관중들의 이목이 쏠린다.
최강야구 시즌 5번째 직관에도 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최강야구의 팬인 한류 스타 배우가 시구자로, '캡틴' 박용택과의 인연을 가진 가수가 애국가 제창에 나섰다고. 과연 양 팀 선수들과 관객들마저 놀라게 한 스타들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