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 혐의’ 30대, 경찰 출동에 투신 사망
KBS 2024. 9. 1. 17:12
'미성년자 성 착취'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이 찾아오자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젯밤 11시쯤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 8층에서 3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보내지 않으면 피해자를 불법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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