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2일 통합 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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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2일부터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로 공식 출범한다.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행복재단에 이어 마지막으로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가 출범했다.
통합 초기 단계에는 중복되는 인력을 제외한 사업 부서는 현 조직 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 내 '하이브리드부품연구소'로 운영, 진행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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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2일부터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로 공식 출범한다.
이번 통합은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과 '민선 8기 경상북도 공공기관 구조개혁'의 기관 간 중복업무 최소화와 1개 분야 1개 재단 컨트롤타워 마련을 위한 결실이다.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행복재단에 이어 마지막으로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가 출범했다.
통합 초기 단계에는 중복되는 인력을 제외한 사업 부서는 현 조직 체계를 그대로 유지해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 내 '하이브리드부품연구소'로 운영, 진행 중인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향후 전문 기관의 조직진단을 거쳐 미래산업 수요에 기반한 조직으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통합법인 경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도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특화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기능 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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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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