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거짓 운운 유감...손자 교육용 PC 아니다"

김민성 2024. 9. 1.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의혹 수사 과정에서 손자의 교육용 태블릿PC를 압수한 적 없다는 검찰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에 대해 검찰은 "매우 유감"이라며 거듭 반박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서 씨 자택에서 발견된 태블릿 중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자녀의 교육용인 게 확인된 건 압수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의혹 수사 과정에서 손자의 교육용 태블릿PC를 압수한 적 없다는 검찰 주장은 완벽한 거짓이라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에 대해 검찰은 "매우 유감"이라며 거듭 반박했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서 씨 자택에서 발견된 태블릿 중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자녀의 교육용인 게 확인된 건 압수한 사실이 없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이어, "압수한 태블릿은 이메일 등 정보 주체가 문 전 대통령 딸이기 때문에 전 사위 측이 선별 절차에 참여할 수 없어 아직 반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태블릿은 지난달 30일 문다혜 씨 주거지 압수물과 함께 선별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속히 반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