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도 못 막는' 홀란 '미친 득점력' 비결 있었다! 펩도 깜짝 놀랐네 "훈련장에서 직접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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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4·맨체스터 시티)의 미친 득점 페이스에 명장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52) 맨시티 감독도 홀란의 압도적인 득점 감각에 혀를 내둘렀다.
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의 1일(한국시간) 게시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총으로도 막을 수 없다. 그를 멈출 수비수는 없을 것. 모든 면에서 뛰어난 공격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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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식 홈페이지의 1일(한국시간) 게시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총으로도 막을 수 없다. 그를 멈출 수비수는 없을 것. 모든 면에서 뛰어난 공격수다"라고 극찬했다.
홀란은 1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맨시티는 홀란의 세 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다. 홀란은 3경기에서 7골을 터트렸다. 노니 마두에케(첼시)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이상 3골)가 뒤를 잇는다. 홀란은 단 두 경기에서 6골을 몰아쳤다.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전에서도 홀란은 해트트릭을 작렬하며 맨시티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은 오늘 세 골을 넣었다. 공을 단 한 번도 잃지 않더라"며 "그가 선보인 최고의 경기 중 하나였다. 똑똑한 선수다. 맨시티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완벽히 이해한다"고 알렸다.
전 프리미어리거 제이미 래드냅은 영국 'BBC'를 통해 "첫 번째 골은 정말 아름다웠다. 마치 짐승 같은 공격력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 맨시티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골문 앞에서 그의 무자비함이 돋보였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정말 대단한 선수다. 홀란은 내가 본 선수 중 최고다"라고 전했다.
10대 시절부터 노르웨이 최고 유망주로 통한 홀란은 2022~2023시즌부터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뛰며 역사를 쓰고 있다. 웨스트햄전에서 세 골을 터트리며 맨시티 합류 후 11번째 해트트릭을 올렸다. 티에리 앙리와 마이클 오웬,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전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통산 해트트릭 공동 4위가 됐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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