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신임 대표 김성호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4. 9. 1.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일 김성호 전 남광토건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성호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시공 및 공무 담당,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은 1일 김성호 전 남광토건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성호 대표는 1991년 쌍용건설에 입사해 현장시공 및 공무 담당, 현장소장, 토목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남광토건에서 토목사업본부장으로 기술형 입찰, 민간투자사업 등 업무를 수행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김 대표가 35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아 온 풍부한 영업 노하우와 시공 경험이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몇 년 전부터 기술형 입찰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신임 대표가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규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산 채로 가죽 벗길 줄은 몰랐다”…수천만원 ‘명품’ 악어백 이렇게 만들다니 - 매일경제
- 남진 “지금의 나 만든 건 월남 파병”...‘그분’이 1년 더 연장시켰다는데 무슨 일? - 매일경제
- “국민은 명절에 10원도 못받는데 국회의원은 떡값 850만원”..김홍신 “특권 없애고 과장급 연봉
- 혼자 강에 간 3세 손자 숨져…할아버지는 휴대폰 SNS에 푹 빠져 몰랐다 - 매일경제
- 결혼할 여친이 男 57명과 성관계, 별점 매긴 ‘X파일’에 남친 경악 - 매일경제
- “저다운 배드민턴 보여주겠다”…고향서 환대받은 안세영, ‘협회 언급’ 없었다 - 매일경제
- “대한민국 이러다 진짜 망한다”...2040세대 2명 중 1명 꼴 “출산 안해” - 매일경제
- “미국엔 웬일?”...화장품회사 상장추진 홍진영, 근황 알리자 난리 - 매일경제
- “이 모습 알아본 머스크”...김예지 루이비통 화보 나왔다 - 매일경제
- 중국 최고 유망주 “이강인? 따라잡지 못할 격차”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