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호텔 터 역세권 활성화

김유신 기자(trust@mk.co.kr) 2024. 9.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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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옛 프리마호텔 자리인 청담동 52-3 일대를 역세권 활성화 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도산대로변 노선형 상업지역인 이곳은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등으로 용도가 혼재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일반상업지역으로 전체 땅의 용도를 상향해 건물을 더 높게 지을 수 있게 됐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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