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임영웅 영화 열풍에 극장은 하늘빛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가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광고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보기 위해 찾은 임영웅의 팬들이 관련 가방을 메고 있다. 문호남 기자

　 영화관 전광판 앞이 임영웅 영상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인증 사진을 찍는 이들로 붐비고 있다. 문호남 기자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31일까지 나흘 간 누적 관객 13만3388명을 모았다. 4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동시기 1위에 해당된다. 문호남 기자

　 하늘색 옷으로 멋을 낸 중년 여성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관련 소품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임영웅의 팬이 ‘HERO GENERATION’(영웅시대)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문호남 기자

　 임영웅의 팬들이 임영웅이 콘서트에서 착용한 의상을 찍고 있다. 문호남 기자

　 영화는 가수 임영웅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과 음악적 고민, 콘서트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주변인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당시 콘서트의 현장감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열혈 팬들은 특별관을 택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가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광고판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화관 로비에는 임영웅의 상징색인 하늘색 소품으로 멋을 낸 중장년 여성들이 가득한 풍경이다. 임영웅의 팬들은 팬덤 이름인 ‘HERO GENERATION’(영웅시대)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비롯해 얼굴이 새겨진 가방 등으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31일까지 나흘 간 누적 관객 13만3388명을 모았다. 4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고, 이는 동시기 1위에 해당된다.

문호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