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신곡, 빌보드까지 노린다…발매 첫날 200만 스트리밍

윤소윤 기자 2024. 9.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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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4집 ‘크레이지’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CRAZY)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2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빌보드 차트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개된 ‘크레이지’는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에서 203만6천516회 재생되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1위를 기록했다.

올해 발표된 K팝 걸그룹 노래 가운데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200만 회 넘는 재생수를 기록한 곡은 ‘크레이지’가 유일하다.

‘크레이지’는 특히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57만7천913회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 66위로 진입했다.

‘크레이지‘는 첫날 스트리밍 성적으로 전작 ’이지‘(EASY)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기록한 일일 최다 스트리밍 횟수인 53만 5천924회를 넘겼다.

소속사는 “’이지‘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한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성과”라고 전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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