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원걸 혜림, 만삭 가족 화보 "어느덧 32번째 생일"

정유진 기자 2024. 9. 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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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혜림(본명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단란한 가족 화보를 찍었다.

혜림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느덧 32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만삭의 몸으로 첫아들, 남편 신민철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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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본명 우혜림)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단란한 가족 화보를 찍었다.

혜림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느덧 32번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에서 혜림은 만삭의 몸으로 첫아들, 남편 신민철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밝게 웃는 단란한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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