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 동참

이상진 기자 2024. 9.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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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이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여성재단이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심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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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 동참
제천문화재단이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ㅔ천시 제공

[제천]제천문화재단이 최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김상수 이사장님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충북여성재단이 2024년 충청북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도내 출자·출연기관 중심으로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챌린지는 △유연근무제 활용 활성화 △육아휴직 적극 지원 △출산 및 육아휴직 사용의 이유로 보직 및 승진 차별금지 △육아 및 가족돌봄은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몫 등이 챌린지의 과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재단은 꾸준히 가족친화 조직문화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재단 전직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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