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괴산고추축제장' 주변 모니터링 활동

오인근 기자 2024. 9.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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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지난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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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점검
괴산군은 지난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괴산군은 지난 30일 군민참여단과 함께 '2024 괴산고추축제'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캠페인 및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의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돌봄 항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점검한 내용 중 개선할 부분을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이후에도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괴산군은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역량 강화와 돌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현재 군민참여단 3기는 지난 1월 위촉식을 하고 24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각종 행사및 정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도경 단장은 "2024년 충청북도 선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괴산고추축제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군민은 물론 괴산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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