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팔아 모은 130만 원 이웃에 기부.. 선행동민 선정
제주방송 이효형 2024. 9.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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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와 고철 등을 모아 판매한 성금 130만 원을 이웃에 기부한 80대가 선행동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천지동민 최연자 씨를 선행동민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폐지 등을 팔아 모은 13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천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 씨의 봉사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퍼트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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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와 고철 등을 모아 판매한 성금 130만 원을 이웃에 기부한 80대가 선행동민으로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천지동민 최연자 씨를 선행동민으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차례에 걸쳐 폐지 등을 팔아 모은 13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천지동주민센터에 기탁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 씨의 봉사정신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퍼트렸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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