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열린 관광지종사자 교육전개

육종천 기자 2024. 9.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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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30일 속리산관문(생태문화교육장) 및 법주사일원서 열린 관광지종사자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서비스향상 위한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 관광지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속리산법주사와 속리산테마파크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군은 열린 관광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광약자에 대한 응대서비스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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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 응대서비스수준향상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직원, 공무원 등 대상교육
보은군제공

[보은]보은군은 30일 속리산관문(생태문화교육장) 및 법주사일원서 열린 관광지종사자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서비스향상 위한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이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열린 관광지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속리산법주사와 속리산테마파크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특히 열린 관광지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약자들이 관광지에서 겪는 이동불편을 해소하고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군은 열린 관광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광약자에 대한 응대서비스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소직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

이혜영 군 문화관광과장은 "관광약자에 대한 서비스개선하고 무장애 관광동선을 확충하여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보은속리산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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