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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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9급 공무원, 지도사, 연구사, 전문경력관 등 총 695명이 참여한다.
태안군은 이번 교육을 민선 8기 후반기 군정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공직자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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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급 공직자 695명 참여, 직급별 맞춤형 교육 및 가세로 군수와의 대화 진행
[태안]태안군이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6급 이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소원면 한양여자대학교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공직생활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전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9급 공무원, 지도사, 연구사, 전문경력관 등 총 695명이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HMA희망교육개발원'을 통해 운영되며, 각 직급별 맞춤형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6급·지도사: 리더십 및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7급·연구사: 생성형 AI 이해 및 챗GPT 활용
△8급·전문경력관: 소통과 협업 능력 강화
△9급·실무수습: 새내기 공무원 직장 적응 및 악성 민원 대응
교육 후에는 가세로 군수와의 소통 시간이 마련되어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된다. 8월 27일에는 6급·지도사와 29일 7급·연구사, 30일 8급·전문경력관을 대상으로 총 42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이후 9월 4일에는 9급·실무수습, 9월 12일에는 6급·지도사(2차) 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리더십과 자기개발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다"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태안군은 이번 교육을 민선 8기 후반기 군정발전의 초석으로 삼고, 공직자 역량 강화 및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공직자들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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