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활동 재개?…10년 만의 프로필 촬영 영상에 엇갈린 반응

김현희 기자 2024. 9. 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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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이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강인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에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인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태프들과 만나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혼자 사진을 촬영하는 데 대해 "옛날엔 혼자 하지 않았잖나. 어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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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강인이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강인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에 '10년 만에 찍는 프로필 사진 촬영'이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인은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태프들과 만나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그는 혼자 사진을 촬영하는 데 대해 "옛날엔 혼자 하지 않았잖나. 어색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포즈를 취하는 강인을 보며 "잘생겼다" "귀여워"라고 칭찬했다. 

누리꾼들은 활동 재개를 알리는 듯한 강인의 영상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시 나올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여전히 잘생긴 오빠. 언제나 응원합니다" "앞으로 나올 사진도 기대돼요" "유튜브 하는 건 네 맘인데 TV는 나올 생각하지 마라"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강인은 폭행, 음주운전, 뺑소니 등의 사건, 사고로 수차례 구설수에 올랐으며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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