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검정고시 합격률 84.4%…직전보다 5.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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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8일 시행한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8천301명이 응시, 총7천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합격률은 초졸이 응시자 583명 중 569명이 합격해 97.6%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중졸 87.7%(1천558명 중 1천367명 합격), 고졸 82.34%(6천160명 중 5천72명 합격)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939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고졸 2011년생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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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8일 시행한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8천301명이 응시, 총7천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의 합격률은 84.4%로 집계, 직전 1회 검정고시 90.0%보다 5.6%p(포인트) 하락했다.
합격률은 초졸이 응시자 583명 중 569명이 합격해 97.6%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중졸 87.7%(1천558명 중 1천367명 합격), 고졸 82.34%(6천160명 중 5천72명 합격) 순으로 나타났다.
만점자는 초졸과 중졸 각 17명, 고졸 118명 등 총 152명을 기록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1939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고졸 2011년생으로 확인됐다.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발급 혹은 가까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해 받을 수 있다.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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