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논란 속에서도 RM·제이홉, 정국 생일 축하 "건강하게 전역하자"[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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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 빅히트 엔터,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과 RM이 막내 정국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1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내 동생 생일 축하해. 건강하게 전역하자”라는 글과 함께 정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국은 군인 반팔 티셔츠를 입고 휴가 중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이홉은 이 사진에 'HAPPY BIRTHDAY' 스티커를 붙여 생일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RM 또한 자신의 SNS 계정에 정국의 솔로 곡 'Yes or No'를 재생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케이크와 하트 이모티콘을 추가해 정국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국은 1997년 9월 1일생으로, 올해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BTS의 멤버들은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BTS 멤버 슈가(본명 민윤기)가 최근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6일 밤 11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졌고, 이를 부축하려던 경찰에게 적발되었다.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초과한 0.227%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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