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특임대 가더니 눈빛부터 남다르네…다부진 체격+짧은 머리 “가려도 잘생김”
윤소윤 기자 2024. 9. 1. 16:27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을지훈련 중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통일부 UNITV 유튜브 채널에는 ‘[통일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지난 8월 22일 정부서울청사서 공습 상황을 가장한 민방공 대피 훈련의 모습이 담겼다. 통일부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을지 연습’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훈련 차림, 대테러복으로 팀원들과 함께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는 뷔의 모습이 포착됐다.
뷔는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리고 눈만 드러냈지만, 강렬한 눈매와 훈훈한 외모 때문에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해 팬들은 단번에 그를 알아봤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다부진 체격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눈만 봐도 압도적인 뷔주얼” “이렇게라도 봐서 좋다” “우리의 자부심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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