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다정한 '입맞춤'→공주 변신...행복한 '결혼 11주년' 자축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11주년을 맞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이날 결혼 11주년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때 이효리는 혼자 다소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까불다가 이상순과 둘이서 함께 까부는 모습과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결혼 생활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결혼 11주년을 맞은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이효리는 1일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결혼 11주년을 맞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 이에 결혼식 당시 입었던 의상을 다시 차려 입고 곧 작별하게 될 집 마당에서 둘만의 추억을 남겼다.
각각 하얀색 드레스와 하늘색 턱시도를 차려 입고 아름다움과 훈훈함을 뽐내고 있는 부부. 서로를 꼭 안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이효리는 혼자 다소 코믹한 포즈를 취하며 까불다가 이상순과 둘이서 함께 까부는 모습과 "결혼이란 혼자 까불다가 둘이 까부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결혼 생활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효리는 백설공주로 변신, 환한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이상순은 "공주님"이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입맞춤 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해왔으나, 9월 서울로 이사 계획을 밝혔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외도→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팔뚝 대형 타투..자유로운 '돌싱라이프'
- 유명 래퍼 팻맨 스쿠프, 공연 중 쓰러진 뒤 사망..향년 56세
- 윤여정, 인터뷰 거절선언 번복..."손석희가 하자는데 어떻게 해"('질문…
- ‘전원일기’ 김정, 21세 연하 남편 공개..“아들이냔 오해 많이 받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