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전현무 3년만 집값 15억↑ 껑충, 재테크 비결 봤더니

하지원 2024. 9. 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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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집값이 3년 만에 15억 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뛴 셈이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21개라고 밝히며 '다작왕' 타이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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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 집값이 3년 만에 15억 가량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전현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 59평형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4년에 준공됐으며 최고 46층 3개 동에 449가구 규모로 55평~104평 대형 평수로만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전현무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올 당시 59평형은 40억 중반대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지난달 8일에는 같은 평수가 61억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3년 만에 집값이 10억원 이상 뛴 셈이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만 21개라고 밝히며 '다작왕' 타이틀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3월 한 예능에서 재테크 비법에 대해 "주식을 아예 안 한다"면서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알린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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